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센터장 박종서)는 2025년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전남 구례군)에서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원래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국보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의 복원 기념식을 개최한다. *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전체 높이 6.14m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등. 활짝 핀 연꽃 조각의 아름다움과 지붕돌, 화사석(석등의 불을 밝히는 부분의 부재) 등에서 보여주는 웅건한 조각미를 간직한 통일신라의 대표적 작품임. 국내 최대 규모인 각황전 앞 석등은 과거 정기조사에서 화사석과 상대석 등 주요 부재의 균열로 인해 구조적 불안정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어 보존처리 필요(E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