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락원 화락원에는 이승만 전대통령의 유품과 생전의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국의 근대사를 다시금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절벽아래 펼쳐진 깨끗한 바닷물의 출렁임과 멀리 보이는 섬들이 어우러져 서귀포해안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유품과 기록물 .. 제주도 2006.07.26
천지연 폭포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 제주도 2006.07.26
용연과 용두암 용연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합니다. 또한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유명하며 마애명이 절벽에..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3)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2)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1)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대한민국의 최남단 마라도(4)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3)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막내 마라도(2)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막내 마라도(1)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마라도가는 선편의 선착장(송악산) 선착장의 해변 선착장에 대기 중인 유람선 토끼섬 송악산(육군 제1훈련소가 있었다고 함) 서귀포시 송악산 아래 해안절벽에 위치한 진지동굴은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당시에 뚫어 놓은 인공토굴이 15개나 남아있다. 해변에 선인장의 꽃이 있었다. 제주도 송악산 해변의 동굴에서 본 바다 제주도 2006.07.26
금강산 신계사 신계사지와 신계사 3층석탑 금강산 4대 사찰 중의 하나이다. 신라 법흥왕 519년에 보은조사가 세운 사찰로 대웅전, 만세루, 칠성각, 극락전 등 여러 건물들이 있고 건축술과 자연에 잘 조화된 건축미가 금강산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자랑으로 전해 왔으나 전쟁 시기인 1951년 6월 24일 소실되.. 금강산 2006.07.19
금강산 구룡연 답사(5) 구룡폭포 구룡폭포는 온정리 소재지에서 약 30리쯤 되는 신계천의 위쪽 구룡연 구역에 있다. 수직높이 74m, 길이 84m, 너비 4m. 수정같이 맑은 물이 쉼 없이 떨어지는 구룡폭포는 웅장하고 기세 차다.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함께 한국의 3대폭포로 꼽히는 금강산 제일의 폭포.. 금강산 2006.07.19
금강산 구룡연 답사(4) 옥류동 옥류동 계곡은 예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물이 옥구슬로 흩어져 흘러내리는 골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앞에는 하늘에 피어난 꽃송이 같은 천화대가 있고, 뒤에는 수려하고, 얌전하며 예쁘장한 옥녀봉이 있다. 이 골 안에는 수정을 녹여서 쏟아 부은 듯한 맑고 푸른 옥류담과 비단 .. 금강산 2006.07.19
금강산 구룡연 답사(3) 금강문 옛날에는 웬만한 집 크기의 바위 몇 개가 갈 길을 막고 있어 '막힌 담장'이라고 했다는데, 천지조화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홍수가 난 후 바위 사이로 길이 열렸다는 금강문 ! 문 입구 왼쪽에는 '금강문'이라는 글자가 오랜 풍파에 시달린 듯 보였습니다. 옛날 장수가 쌓아놓은 석성을 그대로 보.. 금강산 2006.07.19
구룡연(구룡폭포)답사(1) 외금강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솟은 중앙 연봉들과,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진 해금강 사이에 있는 명승지역이다. 북쪽 백정봉에서 남쪽 은선대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차지하며, 웅장한 산악미를 보여주는 수정봉·오봉·옥녀봉 등의 수많은 봉우리, 구룡동·한하계 등의 이름난 계곡, 크고 작은.. 금강산 2006.07.19
금강산가는 길 동해선 도로 남북 출입 사무소(남측사무소) 금강산 가는 길의 도로 표시판 금강산 가는 길(2차선 도로로 아스팔트 포장) 최북단의 대진항 도로 표시판 대진항의 등대 회진포의 김일성 별장 회진포 화진포 금구도가 광개토대왕의 릉이라는 표시판 이기봉 별장 금강산의 주차장 금강산 2006.07.18
인각사(2) 이 탑과 비는 고려 충렬왕15년(1289)에 입적(入寂)한 보각국사 일연 스님의 부도탑과 그 탑의 비문이다. 보각국사 일연 스님이 노년(老年)에 인각사에서 노모를 지극히 봉양하고 삼국유사를 저술하는 등 많은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보각국사비와 정조지탑이 세워졌다. 탑의 상층은 불상, .. 경상북도/군위 2006.07.10
인각사(1) 신라 선덕여왕 11년(642)에 의상대사에 의하여 창건되어 고려 충렬왕 10년에 왕명으로 크게 중건(重建)하고 토지를 하사하여 보각국사 일연 스님의 하안지지(下安之地)로 정하였다.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불교서적 100여권을 저술하였고, 구산문도회(九山門都會)를 두 번이나 열었.. 경상북도/군위 2006.07.10
대율리 석불입상(보물 제988호) 대율리 석불입상(보물 제988호) 이 불상은 대좌(臺座)위에 서 있는 높이 2.65m의 완전한 석불입상인데 광배(光背)는 없다. 낮고 넓은 육계(六繫), 둥글고 우아한 얼굴, 작고 아담한 눈과 입, 어깨까지 내려진 긴 귀 등 세련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오른손은 외장(外掌)하여 여원인(與願印)을 .. 경상북도/군위 2006.07.10
석남사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에 여승 수도의 도량으로 자리잡고 있는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 보림사의 개종자 도의가 헌덕왕 16년(824)에 창건하였다 한다. 조선 제 18대 현종 15년 (서기 1674년) 탁영,선철선사에 의하여 중건되고 다시 또 조선 제 23대 순조 3년(서기 1803년) 침허, 수일등의 선사가 중수하였.. 울산 2006.06.27
용문사(2) 보광명전 보광명전 내부(비로자불) 극락보전 극락보전 내부 대장전 대장전 목각탱화 윤장대(대장전 내부) 용문사 윤장대는 현재 대장전 안에 있다. 대장전의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사적기(事蹟記)에 의하면 1670년(현종 11년)에 중수하였다고 하며, 그 뒤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지금의 .. 경상북도/예천 2006.06.26
용문사(1) 용문사 일주문 회전문 아래 연못 용문사는 870년(경문왕 10) 두운조사(杜雲祖師)가 창건했다. 〈사적기〉에 의하면 936년 태조가 직접 중건했고, 1165년(의종 19) 왕명으로 중수했다고 한다. 1171년(명종 1) 태자의 태를 일주문 밖 자비봉두에 묻은 다음 절 이름을 용문산 창기사(昌基寺)라고 바.. 경상북도/예천 2006.06.26
신상리고분군 진량읍 신상리고분군 경부고속도로 동대구~경주 확장구간에 포함된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1050 일대(1만2,132㎡), 목곽묘 적석목곽묘 석실묘 등 5~6세기 신라시대 고분군을 발견되었다. 4-6세기의 신라시대의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분이 경주 이외의 지방에서도 간혹 확인되지만, 경산 지역에 많은 군집(59.. 경상북도/경산 2006.06.26
봉정사 영산전 봉정사의 요사인 무량해회에서 동쪽으로 약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영산암의 '영산'이란 원래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강설하던 인도 왕사성 근방에 있는 영취산을 말한다. 법화경을 설법할 때의 그 모임을 두고 불교에서는 영취산 위의 모임, 간단히 영산회상이라 하며 이 모임의 장.. 경상북도/안동 2006.06.26
봉정사(안동) 봉정사 일주문 봉정사 입구에 있는 정자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가 젊었을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 경상북도/안동 2006.06.26
문화재 인위적 파괴1(어느 비각에서) 비석 받침으로 사용된 신라 석탑의 옥개석 비각의 주춧돌로 사용된 신라시대의 주춧돌 비각의 주춧돌로 사용된 맷돌 기타/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2006.06.23
경주임난창의공원과 박무의공비 (임란창의공원 :경주 황성공원) 임진왜란은 선조25년(1592)에서 31년(1598)까지 7년 동안 계속된 조선과 왜의 전쟁이다. 전란 내내 경주부는 최전방이었고, 군사상 요충지였기에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임진 4월 왜군이 첫 침입하였을 때도 그랬지만 정유재란의 병화는 더 컸다. 더구나 소위 평화교섭이 진행되던 선조 26년부터 3년 동안에도 타 지역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전투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그 까닭에 최전선에서 왜적을 맞아야 하는 경주부의 사람들은 다른 지역민들 보다 더 열심히 의병을 조직하여 싸웠다. 경주 문천회맹 (蚊川會盟) 경주읍성을 탈환하기 위한 문천회맹은 선조 25년(1592) 6월 9일 경주 남천(문천)가에 위치한 월성에서 있었다. 이 회맹은 팔공산, 화왕산 회맹보다 앞선..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6.01
대운산과 내원암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에서 양산군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높이 742m의 산이다. 이 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인가부터 대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대운산 계곡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큰 호박소(일명: 애기소)가 보인다. 옥류.. 울산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