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북향화 2

목련(木蓮, 목필木筆,북향화北向花)

목련(木蓮, 목필木筆,북향화北向花) 목련(木蓮, 학명: Magnolia kobus)은 목련속의 한 종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자생종이다.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 1,800m의 개미목 부근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꽃이 아름다워 《양화소록》(養花小錄)의 화목구등품제(花木九等品第)에서는 7등에 속하였다. 나무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다. 새하얀 꽃잎이 물에 뜬 모양이 마치 흰 보석 진주를 닮았다 하여 나무 위의 진주를 의미하는 영문명 마가렛 Margaret과 유사한 이름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식물학자 피에르 마뇰로Magnol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졌다. 본래 마뇰로의 어원은 ”강..

기타/꽃 2024.03.30

목련(木蓮, 목필木筆, 북향화北向花, 영어공식명칭 Magnolia kobus A. P. DC.)

목련(木蓮, 목필木筆, 북향화北向花, 영어공식명칭 Magnolia kobus A. P. DC.) 목련과의 낙엽 교목. 목련은 높이 10~15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인 4월 중순부터 핀다. 꽃잎은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 줄이 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한다. 목련은 제주도의 산기슭 숲 속에서 자생하며,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 및 결실이 되지 않아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목련은 낙엽 교목으로 3~4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볕이 잘 들고 습기 있..

기타/꽃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