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따라 목련木蓮 산수유山茱萸 그리고 진달래 활짝 –달성공원에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산수유 꽃은 노란색으로 3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뭉쳐 조밀하게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길이 1.5~2.0cm 정도의 긴 타원형 핵과로 8월부터 익기 시작하여 10월에는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그대로 달려있다. 대구 2024.03.19
산수유山茱萸 산수유(학명: 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는 층층나무과의 나무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다. 키는 5~10m쯤 되며 주로 심어 기른다. 한국 전역에서 자란다. 이른 봄 잎도 나기 전에 노랗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가을이면 가지마다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지리산 기슭에 있는 구례 산동면과 산내면이 산수유 산지로 유명하다. 열매는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 마시고 술로 담가도 먹는다. 기타/꽃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