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항리 사지 석조여래입상 대좌장항리 사지의 금당터 중심에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경에 조성된 국보 '경주 장항리 석조여래입상'의 대좌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불상 본체는 도굴 시도로 크게 파손되어 현재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복원·전시되어 있지만, 대좌는 절터 현장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주요 특징 및 미술사적 가치8각 연화대좌 구조상대·중대·하대로 구성된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8각 대좌 형식입니다.불상을 세우기 위한 홈이 잘 남아있어 당대 대좌 구조 연구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신중상(神衆像) 조각대좌 중대석의 팔각 면마다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상(신장상 또는 신장·금강역사 계열)이 뛰어난 입체감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각 면마다 역동적인 자세와 분노한 표정, 휘날리는 옷자락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통일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