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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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록그린봉사단 2023-3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자원봉사 자체 교육

대경상록그린봉사단 2023-3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자원봉사 자체 교육 일시 : 2023년 3월 23일(목) 10:30 – 14:30 장소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회의실 및 경북대학교 부속초등학교 정문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의 대경상록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은 2023년 3월 자체자원봉사교육을 대경상록자원봉사단 회의실에 실시하고, 오찬 간담회 개최 후 경북대학교 부속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였다. 특히 이날은 오랜 가뭄의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자체교육과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에 회원 15명이 참여하였다.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책가방에 부착하는 작은 야광 플라스틱판과 호루라기 그리고 물티슈를 나누어주었다. 대경상록그..

봉사활동 2023.03.23

벚나무(영어 공식 명칭 Oriental flowering cherry)

벚나무(영어 공식 명칭 Oriental flowering cherry)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벚나무는 높이 15~25m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자갈색 도는 짙은 갈색이고 가로로 긴 피목[껍질눈]이 발달하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겨울눈은 길이 8~10㎜의 장타원상 난형이며, 인편은 4~6개이고 광택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8~12㎝의 장타원형·난형·도란형이다. 끝은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고 둥글거나 넓은 쐐기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촘촘하게 있다. 선점은 잎의 기부 또는 잎자루 윗부분에 난다. 잎자루는 길이 2~2.5㎝이고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잎이 나는 동시에 산방상 총상 꽃차례 또는 산형 꽃차례에 지름 2.5~3.6㎝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의 양성화가 2~3개 혹은 2~..

기타/꽃 2023.03.22

대경상록중구급식봉사반-2023년도 3월 급식봉사-

대경상록중구급식봉사반 -2023년도 3월 급식봉사- 일시 : 2023년 3월 22일(수) 10:00 - 13:00 장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6층) 경로식당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지부장 여환희)와 대경상록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의 대경상록중구급식봉사단(단장 임영태)에서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6층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3월 22일(수요일) 봉사활동으로 단원 9명(임영태 단장. 김성길회원. 정경환 회원. 이태희 회원. 이해수 회원. 김석곤 단장. 권전탁 단장. 김임선 단장. 김성호 단장)이 참여하여 조리, 배식, 설거지까지 봉사활동을 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배례석으로 모셔 점심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점심식사를 ..

봉사활동 2023.03.22

군자란(君子蘭)

군자란(君子蘭. 학명 Clivia miniata Regel) 군자란(君子蘭)은 백합목 수선화과에 속하는 외떡잎식물. 학명은 Clivia miniata Regel이다. 군자란이라는 이름 때문에 난초과 식물로 여기기도 하지만 난과는 거리가 먼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한국에서는 원예식물로 온실에서 가꾼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길이 45cm, 나비 5cm 정도로 크고 길며 뿌리에서 직접 나와 좌우로 2장씩 갈라져서 정연하게 자란다. 1~3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백합 비슷한 주황색 꽃이 20~30개 핀다. 군자란은 꽃뿐만 아니라 넓고 긴 잎도 관상 가치가 있어 분재용으로 수요가 많다. 파종 후 꽃이 피기까지는 4년 정도 걸린다. 반그늘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재배해야 한다. 생육 적온은 낮 2..

기타/꽃 2023.03.21

창녕 영산 남산호국공원(만년교.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영산지구 전적비. 독립선언서 탑)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은 창녕군의 중동부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29.36㎢(창녕군의 5%)로 북동은 산지이며 극단의 점토질이 대부분이고, 남서는 평야지 저지대로 사질양토이며 북동은 밀양시 무안면을 경계로 북서는 계성면, 동쪽은 부곡면, 남으로는 도천면과 접하고 있다. 창녕 영산 만년교(昌寧 靈山 萬年橋, 보물. 경남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동리)) 창녕 영산 만년교는 호국 공원 안에 있는 길이 13.5m, 너비 3m의 무지개다리이다. 하천 양쪽의 큰 바위 위에 화강석을 반달 모양으로 무지개처럼 쌓고 그 위에 돌을 올린 다음 흙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만년교’는 만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한 다리라는 뜻인데, 다리 사이로 흐르는 개천이 남산에서 흘..

경남 2023.03.21

처진개벚나무(수양벚나무, 능수벚나무, 처진올벗나무)

처진개벚나무(수양벚나무, 능수벚나무, 처진올벗나무) 능수벚꽃은 능수버들과 마찬가지로 가지가 아래로 늘어진 벚꽃을 말한다. 학명은 Prunus verecunda var. pendula (Nakai) W.T.Lee이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축 늘어지다 보니 꽃이 더 풍성하게 보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효과 때문에 특히 물가에 식재하면 잘 어울릴 수 있다. 공원의 산책로, 정자, 호숫가 등 물이 있는 곳에 관상수나 가로수로 식재한다. 능수벚꽃의 원명은 '처진개벚나무'이다. 그리고 이명(異名)으로 수양벚나무, 능수벚나무, 처진올벗나무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 능수벚나무는 관상수나 가로수로 식재를 하며,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쓰이고 열매는 식용 한다.

기타/꽃 2023.03.21

목련(木蓮, 목필木筆, 북향화北向花, 영어공식명칭 Magnolia kobus A. P. DC.)

목련(木蓮, 목필木筆, 북향화北向花, 영어공식명칭 Magnolia kobus A. P. DC.) 목련과의 낙엽 교목. 목련은 높이 10~15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인 4월 중순부터 핀다. 꽃잎은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 줄이 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한다. 목련은 제주도의 산기슭 숲 속에서 자생하며,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 및 결실이 되지 않아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목련은 낙엽 교목으로 3~4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볕이 잘 들고 습기 있..

기타/꽃 2023.03.21

대구지부·영주상록자원봉사반 소외 계층 사랑의 후원물품(쌀) 지원 및 급식 봉사

대구지부·영주상록자원봉사반 소외 계층 사랑의 후원 물품(쌀) 지원 및 급식 봉사 일시 : 2023년 3월 17일(금) 10:00 - 14:00 장소 :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지부장 여환희)와 영주상록자원봉사단은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사랑의 후원 물품(금 일백만원) 지원 및 급식봉사를 하였다.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환희 대구지부장, 김미례 팀장을 비롯한 공단대구지부 직원과 영주상록자원봉사단 11명이 참여하여 영주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에게 도시락 포장과 배달 그리고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도시락은 지역 독거어르신 60여명에게 나누어 주었고, 약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하였다. 공단대구지부 직원과 영주..

봉사활동 2023.03.19

대구 신천의 早春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개나리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은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이다. 한반도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강인한 번식력은 군민의 불굴의 투지와 단결·번영을 의미한다. 노란색의 꽃은 온화하고 따뜻한 감을 주며, 봄의 첨단을 걷는 개척 정신과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개나리의 길이는 약 3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의 경우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皮目]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고 길이..

대구 2023.03.18

조팝나무(조밥나무, 계뇨초鷄尿草, 압뇨초鴨尿草, 목상산木常山, 단화이엽수선국)

산지나 구릉 일대에 자라는 장미과의 낙엽 지는 떨기나무이다. 조팝나무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풀밭, 강가, 밭둑 및 산지 길가에서 자라며 각처 구릉이나 산지에서도 흔히 보인다. 특히 봄철 비교적 이른 시기에 나무줄기를 따라 하얗게 잇달아 무리 지어 피는 꽃차례가 독특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경수로도 심으며, 조밥나무·홑조팝나무라고도 한다. 높이는 1~2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2~3㎝의 달걀 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산형 꽃차례로 흰색 꽃이 4~6개씩 무리 지어 달린다. 가지의 윗부분 전체에 꽃이 달려서 흰 구름이 피어나는 듯하다. 익은 종자를 가을에 화분에 뿌려 기를 수 있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잘 자란다. 척박한 토양에서 잘 견디는 반면, 공해에..

기타/꽃 2023.03.18

개나리(korean forsythia, golden-bell tree, 황춘단, 어리자, 어아리)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은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이다. 한반도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강인한 번식력은 군민의 불굴의 투지와 단결·번영을 의미한다. 노란색의 꽃은 온화하고 따뜻한 감을 주며, 봄의 첨단을 걷는 개척 정신과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개나리의 길이는 약 3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의 경우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皮目]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고 길이는 3~12㎝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

기타/꽃 2023.03.18

산수유나무(山茱萸나무. 촉조蜀棗, 계족鷄足)

산수유나무(山茱萸나무) 분류 : 층층나무과 꽃색 : 노란색 개화시기 : 3월 산수유나무(山茱萸나무. 촉조(蜀棗), 계족(鷄足). 학명: 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는 층층나무과의 나무이다. 석조(石棗)라고도 한다. 겨울에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다. 키는 5~10m쯤 되며 주로 심어 기른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의 사판화 20~30개가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작게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4개이고 길이 6~8mm이며 황색이다. 꽃잎과 수술도 각각 4개씩이다.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하위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도 자생했다는 주장이 있다. 문헌으로는 신라 경문왕(861~875) 때 대나무 숲을 베어버리고 산수유를 심었다는 ..

기타/꽃 2023.03.15

「민영환 서구식 군복」 문화재 등록 예고.「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은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민영환 서구식 군복」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고,「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등록 고시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민영환 서구식 군복」은 조선말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개화 관료였으며,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죽음으로 항거한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이 입었던 서구식 군복이다. 서구식 군복제도는 1895년 ‘육군복장규칙’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본 유물은 1897년 및 1900년에 개정된 ‘육군장졸복장제식’에 따라 예모·대례의·소례견장·대수 등 구성요소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 복식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 육군복장규칙: 육군복의 종류와 각 복장별 구성품목에 대한 규정 * 육군장졸복장제식: 품목별 형태를 정한 규정 함께 등록되는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기타/각종정보 2023.03.15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4대 매화 만개 소식 안내- 기후변화로 피해 입은 강릉 오죽헌 율곡매도 일부 개화... 3.18. 절정 예상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코로나19를 극복한 국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봄꽃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매화나무(4대 매화)의 만개소식을 전했다. 몹시 심한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도 꽃망울을 맺는 매화는 역경을 견디고 지조를 지키는 고매한 선비의 인격과 닮아 조선 선비들의 사랑을 받은 화목(花木)중 하나다. 특히 퇴계 이황은 매화를 너무 사랑해서 병상에서도 홀로 나아가 창 앞에 하얗게 피어오른 매화를 즐겨 구경하고 시로 남겼으며, 유박은 자신의 호이자 별서인 백화암(百花菴)을 따서 지은 원예전문서 「화암수록」에서 매화를 화목의 등급 중 가장 으뜸으로 꼽고, 오래된 친구라는 의미의 ‘고우(古友)’라 이름을 붙여 뛰어난 운치를 지녔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 참 매화 심은 지 하마 몇 해련고..

기타/각종정보 2023.03.14

자목련(紫木蓮. Magnolia liliflora)

자목련(紫木蓮. Magnolia liliflora)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 정원이나 밭, 들 크기 : 약 15m 학명 : Magnolia liliiflora Desr. 꽃말 : 자연애 자목련은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마주 난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자루의 길이는 7~15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겉면은 진한 자주색이며 안쪽은 상대적으로 연하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며 3개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 10cm 내외이며, 햇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짝 핀다. 꽃봉오리는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출처 : 위키백과)

기타/꽃 2023.03.13

계회도 전형(典型)의 시작, 「독서당계회도」 보물 지정 예고- 고려시대 불상 1건, 「이항복 해서 천자문」 등 전적문화재 2건도 보물 지정 예고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조선 중종대 계회 그림인 「독서당계회도(讀書堂契會圖)」를 비롯해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安城 靑龍寺 金銅觀音菩薩坐像)」, 「수능엄경의해 권9~15(首楞嚴經義海 卷9~15」, 「이항복 해서 천자문(李恒福 楷書 千字文)」 등 고려시대 불상과 전적문화재 총 4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독서당계회도」는 조선 중종대인 1516년부터 1530년까지 독서당에서 사가독서를 했던 현직 관료들의 모임을 기념하여 그린 작품이다. 계회(契會)는 하단 좌목(座目)에 언급된 인물들의 관직을 「조선왕조실록」 및 각종 문집에서 확인한 결과 1531년(중종 26) 경에 열린 것으로 여겨짐에 따라 이 그림도 당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 사가독서: 젊고 유..

기타/각종정보 2023.03.13

영산쇠머리대기(靈山쇠머리대기. 국가무형문화재)

위의 영상 화질을 4k로 감상하십시오!(동영상 아래쪽 톱니바퀴를 클릭하시고, 화질 선택에서 4K로...) 영산쇠머리대기(靈山쇠머리대기. 국가무형문화재.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영산쇠머리대기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대보름축제를 배경으로 전승해온 대동놀이이다. 영산쇠머리대기는 나무로 엮어 만든 소를 어깨에 메고 맞부딪쳐서 상대방의 쇠머리를 쓰러뜨려 승패를 가르는 집단놀이이다. 영산쇠머리대기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나 영산의 영축산과 작약산(함박산)의 형상이 마치 두 마리의 황소가 겨루고 있는 것 같다 해서 산의 나쁜 기운을 풀어주고, 불행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영산쇠머리대기는 일종의 편싸움 놀이로, 마을을 동·서로 갈라 두 패로 편을 짜는데 이긴 편 마을에는 풍년이 ..

경남 2023.03.11

훈민정음 반포의 생생한 역사,「나신걸 한글편지」보물 지정-「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등 조선 시대 불상과 불화 2건 함..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이자 훈민정음 반포의 실상을 알려주는 「나신걸 한글편지(羅臣傑 한글便紙)」를 비롯해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昌寧 觀龍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서울 청룡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서울 靑龍寺 毘盧遮那佛 三身掛佛圖)」등 조선 시대 불상과 불화를 포함한 총 3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하였다. 보물 「나신걸 한글편지」는 조선 초기 군관(軍官) 나신걸(羅臣傑, 1461~1524)이 아내 신창맹씨(新昌孟氏)에게 한글로 써서 보낸 편지 2장이다. 2011년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에 있던 조선 시대 신창맹씨 묘안 피장자의 머리맡에서 여러 번 접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 나신걸은 조상 대대로 무관직(武官職)을..

기타/각종정보 2023.03.09 (1)

노랑새우풀(파키스타키스 루테아. 학명 Pachystachys lutea Nees영명 Golden shrimp planet )

노란새우꽃풀 (루티아, 금새우꽃, 금새우풀. 영문명 : Yellow shirmp plant. 학 명 : Pachystachys lutea Nees) 여러해살이풀. 쥐꼬리망초과의 열대성 상록 관목. 남아메리카 페루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90내지 150cm 내외로 자란다. 온대 지역에서는 실내에서 재배해야 한다. 잎은 마주나며, 총상꽃차례의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며, 포는 황색으로 겹치듯 위로 향한다. 노랑색 포엽苞葉(꽃받침) 사이로 흰꽃이 피는 모양이 새우를 연상시켜 '노랑새우풀' 또는 '황금새우풀'이라 부른다. 노랑색 촛불모양은 꽃이 아니고 사실 포엽苞葉이다. 이 포엽에서 길이 5cm 정도의 하얀 새우를 닮은 꽃이 피는 것이다. 꽃말은 '열망이다.

기타/꽃 2023.03.09 (1)

가자니아리겐스

가자니아 리겐스(Gazania rigens var. uniflora. 학명​Gazania rigens Gaertn. 영문명 ​Treasure flower) Compositae (국화과) Gazania (태양국속) 일년초인 가자니아 리겐스입니다. 가자니아 리겐스는 노란색의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이 꽃은 흐린 날씨에는 닫히는 게 특징이다. 잎은 창처럼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아래쪽으로 말려있고, 잎자루는 부드럽다. 햇볕이 잘 들며, 적당히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기타/꽃 2023.03.08 (1)

홍학꽃(안스리움.Anthurium)

홍학꽃(안스리움. 학명 : Anthurium andraeanum Linden) 여러해살이풀. 열대 아메리카, 서인도제도가 원산지이고 ,잎은 선명한 녹색의 긴 타원상 심장형으로 길이는 30~40cm, 폭은 10~15cm 정도 된다. 엽병은 직상하며 잎은 수평 또는 아래로 처진다. 줄기는 짧다. 꽃대는 잎 사이에서 50cm 정도로 길게 나오고 꽃은 흰색, 적색, 암적색 등이 있다. 불엽포(넓은 잎과 같은 모양의 포)는 넓은 심장형이고 길이는 10~20cm, 폭은 8~10cm 정도 되며 표면 전체는 울퉁부퉁한 파상이고 선명한 주홍색으로 광택이 난다. 육수화서는 6cm 정도의 쥐꼬리 비슷한 원주형의 연황색이 난다.

기타/꽃 2023.03.08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

영춘화(迎春花, Jasminum nudiflorum)는 중국 원산이며 한국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 낙엽관목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른다. 정원의 관상수로 많이 사용되며, 고속도록 경사면에 심으면 무성하게 보인다. 11월에 맺히는 빨간색 열매는 한방에서 약으로 쓰인다.(출처 : 위키백과) 영춘화는 장원급제자에게 임금이 하사한 꽃이란 뜻으로 ‘어사화’..

기타/꽃 2023.03.08

극락조화(極樂鳥花. bird-of-paradise flower. 학명 Strelitzia reginae)

극락조화(極樂鳥花, Strelitzia reginae)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속씨식물이다. 뉴기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인 극락조가 있는데 그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 불린다. 꽃은 5월에 주황색으로 피고 열매는 검게 익은다. * 극락(極樂, 산스크리트어: सुखावती sukhāvatī)은 서방극락세계(西方極樂世界, Western Paradise), 극락정토(極樂淨土), 극락국토(極樂國土)을 지칭하는 말이다. 불교에서 서쪽으로 10만 억 불국토(佛國土)를 가면 있다고 하는 이상향으로 참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믿고 염불하면 죽어서 극락에 태어난다고 한다. 극락에는 아미타불이 살고 있으며 어떤 번뇌와 괴로움도 없이 평안하고 청정한 세상이다.(출처:위키백과)

기타/꽃 2023.03.08

수선화(水仙花.학명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

수선화(水仙花)는 수선화속(Narcissus) 식물의 총칭이다. 유럽.지중해.북아프리카. 중동레에서 한국. 중국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며, 약 30종이 있다.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둘레가 8cm인 소형에서 20cm에 이르는 대형인 것까지 있다. 줄기는 품종에 따라 10-50cm로 크기에 차이가 있다. 잎은 줄모양이고 길이 12-50cm이며 너비 0.5-3cm이다. 꽃은 꽃줄기 끝에 홀로 또는 산형꽃차례로 피며, 지름 1.5cm 정도의 소륜에서 12cm에 이르는 대륜까지 있다. 꽃덮이조각은 가로로 퍼지며 덧꽃부리는 나팔모양 또는 컵모양이다. 꽃색은 노랑·흰색·다홍·담흥색 등이다. 꽃잎은 화관모양으로되어있으며 안쪽 오무라진컵모양은 부화관 바깥쪽 접시모양은 내화피와 외화피로 이루어져잇고 지푸라기문형으로 감싸고..

기타/꽃 2023.03.08

복수초(福壽草. Amur adonis.얼음새꽃)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부 시베리아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키는 20~30 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잘게 갈라진다. 2~3월에 꽃이 핀다. 얼음을 뚫고 나와 봄을 부른다. 5월에 다른 식물들이 막 신록을 뽐낼 때, 복수초는 휴면에 들어간다. 꽃은 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리며, 지름 3~4 센티미터 정도이고 노란색이며 꽃잎은 20~30장 정도로 많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

기타/꽃 2023.03.08

상자모양 벽돌-국립부여박물관.百濟.扶餘 軍守里寺址-

상자모양벽돌箱子形塼 국립부여박물관.百濟.扶餘 軍守里寺址 속이 빈 상자모양에 연꽃무늬와 넝쿨무늬로 장식한 매우 특이한 형태의 벽돌이다. 앞면에 두 종류의무늬를 나란히 배치했으며 각각을 톱니 모양의 테두리를 둘려 통일감을 주었다. 딋면과 윗면, 양 측면에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다. 이러한 상자 모양 벽돌은 부여 정암리亭岩里 가마터에서 발견되는데, 이곳에서 사찰 등에 공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충남 2023.03.08

백제5천결사대 충혼탑

백제5천결사대 충혼탑 이 충혼탑은 서기 660년 백제국이 국운이 비색否塞하여 나·당 연합군의 침공을 받아 위태로움에 처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장열하게 최후를 마친 계백장군과 5천결사대의 원혼을 위령하고자 10만 부여군민의 염원을 모아 1999. 9 .7 준공하므로써 백제 후예로서 자긍심을 갖게하고 매년 백제문화제 행사의 하나로서 이곳에서 백제5천결사대 충혼제를 지낸다. 상징탑인 백제의 문은 높이 18m 규모로서 백제시대의 치미를 좌우대칭 배치하고 중앙 연결부에 인동문이 조각된 형상으로 백제 정의의 仁(인), 義(의), 忠(충)을 나타내며 백제정신과 백제인의 기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중앙 하단의 아치문은 백제인의 예술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표현하여 백제의 이미지를 형상화시킨 조형으로 오천결사대 출정상은..

충남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