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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일본

태재부천만궁(太宰府天満宮.다자이후텐만구)

노촌魯村 2012. 4. 28. 22:24

 

 

 

 

 

 

 

 

 

 

 

 

 태재부천만궁

태재부천만궁은 일본어로는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라고 한다.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는 후쿠오카현(福岡県) 다자이후(大宰府)시에 있는 신사로, 스가와라노미치자네(菅原道真)를 제신으로 모시는 천만궁의 한 곳으로 전국에서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참배객이 찾는 곳이다. 이 신사는 학문의 신으로 불리는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다. 미치자네는 901년 모함에 의해 다자이후로 귀양을 오고 903년 세상을 떠났고, 그 유해를 교토로 옮기려 했으나 다자이후의 외곽에서 유해를 모시고 가던 소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었다. 그것은 미치자네가 이곳에 머물고 싶다는 의지라고 생각해 그 곳에 묘를 쓰게 되었다. 미치자네가 죽고 난 후 교토에서는 역병과 이상기후 등 불길한 일들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모두 미치자네의 저주라고 무서워했으며, 이에 919년 미치자네의 무덤위에 신사를 건립, 이것이 다자이후텐만구의 시작이 되었다. 현재의 본전(本殿)<중요문화제>은 1591년 만들어졌다.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반적은 신사의 역활(가정의 안녕, 순산, 건강 등의 기원)도 하고 있다. 합격과 학업을 기원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거의 90% 이다.

 

 

 

 

 

                      

                     

                             

                 

 

 

 

 

 

 

 

 

 

 

 

 

 

 

 

 

 

 

 

 

 

 

 

 

 

 

 

 

 

 

 

 

 

 

 

 

 

 

 

 

 

 

 

 

 

 

 

주식회사감목관광(株式會社甘木觀光)  운전기사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외국인 안내는 처음이라는 기사님 정말 수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