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추억 나들이

캐널 시티 하카타(博多)는 큰 쇼핑몰과 복합 오락 시설로, “도시 속의 도시”라 불린다. 약 250개의 수많은 상점, 카페, 음식점, 극장, 게임센터, 영화관 및 2개의 호텔, 복합관 사이를 흐르는 운하 등을 포함한 볼거리들이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일본스러운 상품을 찾는 재미와 국제..

하카타 포트 타워(Hakata Port Tower)

태재부천만궁 태재부천만궁은 일본어로는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라고 한다.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는 후쿠오카현(福岡県) 다자이후(大宰府)시에 있는 신사로, 스가와라노미치자네(菅原道真)를 제신으로 모시는 천만궁의 한 곳으로 전국에서 매년 200만 명 ..

湯花(유노하나.湯の花.ゆのはな.온천의 밑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 유황재배지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벳부 관광의 최고 인기는 '지옥 순례'이다. 우미 지옥, 오니이시보즈 지옥, 야마 지옥, 카마도 지옥, 오니야마 지옥, 시라이케 지옥, 치노이케 지옥 등이 뜨거운 증기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한다. 족탕 지옥 순례'의 마무리는 바로 ..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이 온천의 고장이면서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의 도시, 벳부(別府)시 오이타(大分)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別府)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온천지역이다. 원천수는 2.848개소..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호수의 잉어가 수면 위를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 빛이 금빛으로 보인다해서 긴린코(金鱗湖)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레 약 400미터의 호수 서쪽 밑바닥에서는 온천수가 솟아나고 동쪽으로는 차가운 물이 솟..

공방거리 규슈 각지에 있는 옛 건물을 이축해 한자리에 모아놓은 유후인 민예촌에는 일본의 전통공예나 옛 촌장 저택, 민예품 전시관, 우편 자료관 등을 견학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용인 민속촌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이곳에서는 민예품 전시와 함께 유리·종이·염색·팽이만들기 ..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아소산(阿蘇山) 가는 길 최근까지 화산폭발을 했던 아소산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이다. 아소산의 면적은 380㎢로 동서 18㎞, 남북24㎞, 둘레 128㎞이다. 아소의 폭발은 3천만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니노마루 광장 구마모토성(熊本城) 해자 호아데고몬 고로의 구비카케석 천수각 앞의 은행나무 천수각 보다 높이 자라면 아니된다하여 나무 높이는 조절한다 함. 천수각 높이 보다 나무가 더 자라면 천수각에 재앙이 온다는 속설..

이곳에서 우리나라와 휴대폰이 연결되었다. 1748년 열 번째 조선통신사가 일본 에도에 도착해 국서를 교환한 후 숙소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조선인래조도(朝鮮人來朝圖)’. /히로시마 조선통신사 자료관 소장 조선통신사란 조선시대 일본 막부장군에게 파견된 국왕사절단을 가리킨다. 일본측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