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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 (安東沙月洞草家토담집)

노촌魯村 2012. 6. 3. 07:33

 

 안동사월동초가토담집 (安東沙月洞草家토담집.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4호. 경북 안동시 성곡동 산225-1)

안동지방의 농가로 초가 토담집이다. 원래는 사월동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1976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이 집은 기둥을 세우지 않고 판축방식으로 쌓은 토담집이다. 판축은 판과 판 사이에 흙을 넣어 단단하게 다지거나, 판대기 양쪽에 흙을 쌓는 것이다. 목재는 도리·서까래·문틀 등에만 사용되었다. 두꺼운 초가지붕으로 추위와 더위를 효율적으로 방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집이다. (문화재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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