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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주시 배동 산 6-2번지
이 절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김생이 창림사비의 글씨를 썼다고 하므로 신라 원성왕 7년(792)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추사 김정희가 1824년(순조 24)에 석공에 의해 도괴되어 사리공이 드러났을 당시 현지에 직접 가서 본 동판의 무구정탑원기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서책에는 신라 문성왕이 무구정탑을 조성한다는 내용 등과 함께 끝에는 그 조성 연대를 대중(大中) 9년(855)으로 기록하였는 바, 석탑의 조각상, 귀부 등을 비교할 때 9세기 중엽이 창건 시기라 생각된다. 사지는 남산 기슭을 이용하여 상중하 3단의 넓은 터에 많은 초석들이 정연하게 남아 있다. 창림사지 삼층석탑은 기단에 팔부신중을 돋을새김한 빼어난 작품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1978년에 복원하였으며, 머리가 결실된 쌍두귀부, 석등대석 등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권21 경주부 고적 조에 의하면 중국 원나라 조자앙이 창림사비에 대하여 발(跋)을 쓰면서 신라승 "김생'의 글씨라 하였고, 역시 원나라 조맹부가 '동서당집고첩발(東西堂集古帖跋)'에서 "창림사비는 신라 김생의 글씨로 자획에 전형(典型)이 깊어 당인(唐人)의 명각(明刻)이라도 이를 능가하지 못한다,"는 품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창림사비의 가치를 말해준다. 출토된 명문와와 귀부머리 1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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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서쪽에 눈두렁에 있는 옥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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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탑재가 2008. 11.1- 12.19 사이에 도난 당하였습니다. 보신 분은 신고 바랍니다
상세한정보는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search01.jsp?mc=KS_01_02_01 의 새소식 -> 도난문화재정보
경주남산일원(사적제311호) 창림사지 내「석탑재」1점
2009.2.14-2.15사이 도난 * 2008.11.1-12.19사이 도난
ㅇ 노출된 석탑옥개석 1/4의 길이 74cm와 두께 50cm정도이며 좌측의 석탑재(이번 도난)은 5단의 등급 받침이 선명하게 조각되어 있음
ㅇ 2008년도 2점 절취해간 후 2009.2.14경 1점마저 절취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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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 |
명칭 |
수
량 |
규격 (cm) |
시
대 |
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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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일자 |
소유
자 |
신고(제보)
연락처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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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11
호 |
경주남산
일원 창
림사지내
[석탑재] |
1점 |
사진캡션참조 |
신라 |
경북 경주시 배동 31(답) <토지소유자 : 경주김씨흥해공파문중> |
2009.2.14-2.15사이 |
국유 (경주시) |
문화재청 단속반 080-290-8000 [010-5433-2279] [010-5257-1368] 경찰청 전담반 010-3631-6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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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서쪽 눈두렁에 있는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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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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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삼층석탑의 일층 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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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귀부
모죽임한 방형대석 위에 2마리의 거북를 나란히 조각하였다. 거북의 등에는 비석을 올려 놓았던 받침 자국이 있다. 거북은 고개를 치켜들고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으로 생동감이 있고, 꼬리는 오른쪽으로 향하였다. 등의 귀갑은 실제 거북의 귀갑 모양을 띠고 있다. 이 귀부 위에는 신라의 명필 김생이 비문을 쓴 비석이 있었다고 한다.(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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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답사에서 촬영
창림사지 비문 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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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사지 출토 비로자나불
경주남산의 불적(조선총독부)의 창림사지에 관한 사진
창림사지 삼층석탑 무너진 상태
창림사지 출토 비로자나불
창림사지는 2011년 11월 현재 발굴 중
2020년 2월 14일 촬영
2020년 2월 14일 답사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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