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념탑과 비는 1989년 4월 11일에 기공하여 1991년 8월 15일에 세워진 것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메아리 칠 때, 이 고장에도 군민의 대다수가 4월 11일을 기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당시의 거룩한 충성심을 영세(永世)에 기리기 위해 군민의 치성(熾盛)의 성금과 국비 지원금으로 국내 최초의 스텐레스철탑(높이 15m)과 기념비(높이 3.3m)가 만세를 불렀던 구장터에서 바라보이는 건너편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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