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지다(惜牧丹花)-백거이(白居易) : 당(唐)의 시인 ">모란이 지다(惜牧丹花) 백거이(白居易) : 당(唐)의 시인 惆愴階前紅牧丹(추창계전홍목단) 슬프다, 섬돌 앞 붉은 모란晩來唯有兩枝殘(만래유유양지잔) 저녁 사이 두 가지만 남게 되었구나明朝風起應吹盡(명조풍기응취진) 내일 아침 바람 불면 그것마저 지고 말 터夜惜衰紅把火看(야석쇠홍파화간) 쇠락한 붉은 꽃 아쉬워 촛불 잡고 보노라 기타/꽃 22: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