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강원도

영월 장릉(寧越 莊陵)

노촌魯村 2009. 7. 18. 05:52

 

 

영월 장릉(寧越 莊陵.사적 제196호.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133-1)

조선 6대 단종(재위 1452∼1455)의 무덤이다. 단종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뒤, 충신들이 그를 다시 왕으로 복위시키려는 계획이 밝혀져 영월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단종이 죽자 후환이 두려워 시신을 거두는 사람이 없었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장사를 지냈다. 중종 이후 조정에서 단종에 대한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게 되어, 선조 때에 이르러 상석·표석·장명등·망주석을 세우게 되었다. 숙종 7년(1681)에 노산군을 노산대군으로 하였고,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이름을 장릉이라 하였다. 무덤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다. 능의 양식은 간단하고 작은 후릉의 양식을 따랐으므로 석물은 왜소하면서도 간단한 편이다. 명릉이래 만들어진 사각지붕형의 등인 장명등은 장릉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다. 특히 장릉은 무덤 제도에 의해 정해진것 외에 단종에게 충절을 다한 신하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배식단사를 설치하였다. 정려비·기적비·정자 등이 있는 곳은 이곳 뿐이며, 모두 왕위를 빼앗기고 죽음을 맞이한 단종과 관련된 것들이다. (문화재청 자료)

 

 낙촌비각

 

 문경공 낙촌 밀양 박충원선생 기적비 

 장릉 가는 길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 1087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제6대 왕인 단종(1441-1457) 능침으로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다.(영월군청 영월명소 : http://ywtour.com/kor/CMSView.php?pid=378&print=print ) 

 

 무덤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다. 능의 양식은 간단하고 작은 후릉의 양식을 따랐으므로 석물은 왜소하면서도 간단한 편이다

 혼유석

 문인상과 말

 

 장명등

명릉이래 만들어진 사각지붕형의 등인 장명등은 장릉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다

 

 

장릉에서 본 정자각과 영천 

 정자각

 

 

 예감

 

   

    

    

    

 

 

 단종비각

 

 단종비(앞면)

 단종비(뒷면)

 배식단사

장릉은 무덤 제도에 의해 정해진것 외에 단종에게 충절을 다한 신하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배식단사를 설치하였다. 정려비·기적비·정자 등이 있는 곳은 이곳 뿐이며, 모두 왕위를 빼앗기고 죽음을 맞이한 단종과 관련된 것들이다.

 

 

 

 배식단 

 

 

 

 

 

 

 영천

 

 

 

수복실

 

 엄흥도 정려각

 

 

 

 정려각비

  

 재실

 

 

 

 단종역사관

 

 

 

 

 

 

 

 

 

 

 

 

 

    

         

 

 

단종의 혼령(魂靈) 설화 바로가기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dan-jong.htm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寧越 下松里 은행나무)  (0) 2010.06.21
황지연못  (0) 2010.06.20
청령포  (0) 2009.07.17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0) 2009.07.17
선돌  (0)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