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204-1)
해녀의 역사는 패총유적으로 볼 때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潛女(잠녀)"라고 처음 기록된 문헌은 1629년 이건의 『제주풍토기』,『규창집』이다. 나약한 여자의 몸으로 물질을 하거나 농사를 지어서 가정경제를 도맡아 왔던 제주 해녀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바도 큽다. 이러한 강인함과 근면성은 제주여인의 상징이지만, 사회적으로 저평가 된 것도 사실이다. 해녀박물관은 제주경제사에서 한축을 담당했었고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정신을 비롯한 해녀문화를 새롭게 평가함은 물론, 세계에서 유일한 해녀문화를 중심으로 해양,어촌,민속,어업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함으로서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녀박물관 바로가기 : http://www.haenyeo.go.kr/index.php
해녀박물관 전시물
애기구덕
아궁이
해녀 항일운동
해녀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일제와 해녀조합에 항거한 투쟁으로 여성집단 최대규모의 어민투쟁이며 공동체적으로 대처하는 1930년대 최대 항일운동으로 238회에 걸쳐 연인원 17,000여명의 일제 식민지 약탈정책에 저항한 항일운동이다.
해녀공로비
사진촬영 하는 장소
테우
잠수복
조개장신구
돌염전
일본해녀
제주해녀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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