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대구

선교사스윗즈주택(宣敎師스윗즈住宅)

노촌魯村 2011. 7. 25. 20:30

 

 선교사스윗즈주택(宣敎師스윗즈住宅.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대구 중구 동산동 194 )

미국인 선교사 Miss Marttha switzer, H.H.Henderson, Archibad campbel 등이 살았던 주택으로 1910년 또는 그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1981년 동산의료재단에서 인수하여 현재는 선교박물관으로 활용 되고 있다. 붉은벽돌로 쌓은 2층 건물로, 1층은 베란다·거실·응접실·주방·식당·침실 등으로 되어있다. 2층은 욕실과 침실 2개가 있다. 건물 내부의 바닥은 마루장판으로 다시 깔고 붉은벽에는 벽지를 붙였다. 지붕은 기와에서 양철로 바꾸었다. 부분적인 보수가 있었으나 당시의 건물 형태나 구조가 잘 보존되고 있어, 개화기의 서구식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문화재청 자료)

 

 

 

 

 

 사과나무 100년(1899년 동산의료원 개원 당시 미국에서 들어온 서양 사과나무의 2세 사과 나무)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 앞에는 1899년 동산병원 초대 병원장인 미국인 심슨(Dr. Woodbridge O. Johnson, 한국명 장인차)이 심은 대구 사과나무의 시조격인 2세 사과나무. 수령은 70년으로 대구를 사과의 도시로 만든 의미있는 나무입니다.  

     

 

국내 최고령 사과나무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bosar/13430842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