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金庾信, 595 ~ 673) 장군
신라의 군인, 정치인이자 외척이었다. 신라에 귀순한 가야 왕족의 후손으로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삼한일통을 이루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신라의 장군이며 정치가이다. 무열왕과 문무왕을 도와 신라의 삼국통일전쟁을 보좌하였으며, 진평왕부터 문무왕에 이르는 다섯 분의 왕을 섬겨 신라 정권의 중추적 인물로 성장하였으며, 신하로서 왕으로 추봉된 유일한 인물이며, 삼국통일과 김춘추의 즉위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왕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흥무대왕(興武大王)으로 추존되었다. 신라의 역사에서뿐 아니라 후대 고려와 조선에 이르기까지 성신(聖臣)ㆍ주석지신(柱石之臣)으로 추앙받았다. 김수로왕의 후손으로,그를 부를 때는 보통 장군이라는 존칭을 붙인다. 김해김씨의 중시조이기도 하다.
한일병탄 100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불편한 동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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