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雲萬水間 자욱한 구름 골짝 물 흐르는 그 곳에 나는 한가롭다. 낮에는 청산에 노닐고 밤들어 바위 아래 잠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은 흘러가고 세상 먼지 들붙지 않는다. 기댈 곳 없는 이 자유로움 가을 강물과도 같은 고요함. -한산(寒山: 당나라 때의 승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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