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충무공 유허(牙山 李忠武公 遺墟.사적 제155호.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산57번지)
충무공 이순신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의 현충사이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숙종 32년(1706)에 사당을 세우고, 1707년 숙종이 직접 ‘현충사’라 이름 지었다. 그 뒤 200년간 사당을 잘 운영해 오다가 한때 일제의 탄압으로 쇠퇴하였다. 광복 후 1967년 국가에서 현충사 성역사업을 마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요시설로는 이순신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현충사를 비롯하여 이순신이 자란 옛 집,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활터, 정문인 홍살문, 셋째 아들 이면의 무덤이 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는 국보76호 9점(난중일기 7권, 임진장초 1권, 서간첩 1권), 보물 326호 6점(장검 2병, 요대1구, 옥로1구, 도배구대1쌍), 비지정유물 26점 (영정, 교지, 사액현판, 무기류 등) 등이 소장되어 있다. (출처 :문화재청)
정려각:정려는 충신, 효자, 열녀를 표창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앞에 그 훈공을 액자에 새겨 놓고 길이 사표로 삼는 것이다. 이 정려는 이충무공 집안에서 난 네 분의 충신과 효자 한 분을 표창한 것이다.
효자 이제민 정려
충민공 이봉상 정려
충숙공 이홍무 정려
강민공 이완 정려
충무공 이순신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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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자란 옛 집
활터의 은행나무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활터
이충무공 셋째 아들 이면 공의 무덤
현충사의 무궁화(너무 고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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