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기타/ 이 생각 저 생각

돌(石)아가씨가 마중 나와 웃고 있었습니다..

노촌魯村 2017. 3. 24. 23:12



蓮花山 玉泉寺 玉泉 甘露水

한 모금 먹으려

가파른 오르막을 헐떡거리며 오르는데

고은 검정치마에 감물 드린 저고리 차림의 돌()아가씨가

마중 나와 수숩은 미소로 웃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