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온정 넘치는 ‘제5차 급식봉사’ 성황리 마무리
- 대구 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정성 어린 한 끼 대접-
대구 지역의 이웃을 향한 퇴직 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 대경상록자원봉사단(이하 대경상록봉사단)은 지난 5월 27일(수), 대구 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제5차 급식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약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가득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대경상록자원봉사단을 이끄는 하종성 총단장과 급식봉사를 총괄한 임영태 대경상록급식봉사단장을 비롯해 김영섭, 정경환, 오문호, 이해수, 정승진, 안병목, 이태희, 김기숙 회원과 김임선 단장, 김재승 단장, 김성호 단장 등 봉사단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에 더해 대구행정동우회 김지원 회원도 뜻깊은 걸음을 보태며 단체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식 준비와 조리 보조, 배식, 그리고 식후 잔반 정리와 환경 정화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또한 식탁을 돌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려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해 주니 몸도 마음도 큰 위로를 받는다"며 봉사단원들의 손을 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종성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총단장은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봉사자들이 더 큰 보람과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퇴직 공무원들의 경험과 열정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퇴직 후에도 멈추지 않는 이들의 아름다운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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