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제주도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하효를 부르던 옛이름은 쇠둔이며, 효돈천의 하구에 소(沼)가 있다고 하여 이를 ‘쇠소‘라고 불렀다. 여기에 맨끝을 나타내는 제주도 말인 ‘깍‘이 합쳐서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이름인 ‘쇠소깍‘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곳에선 테우를 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발췌 : 즐거운제주 P163, 2007년)
테우(뗏목을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 제주도에 있는 원시적인 고기잡이 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늦게 도착하여 테우는 체험하지 못하고 사진만 촬영하고 왔습니다.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곳으로 하천을 따라 흐르던 지하수가 이곳에 이르면 솟구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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