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풍경 중의 하나가 정미소이다. 예전에는 마을 마다 있는 것이 정미소이지만 지금은 구경하기가 힘들다.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있는 마을)에서 정미소가 있어 주인의 허락을 얻어 들어가 촬영하였다.
정미소(精米所)[도정공장, 방앗간]
벼, 보리 등 곡식들의 껍질을 벗겨 내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곡식의 껍질을 벗겨 내는 일을 도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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