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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인근자료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노촌魯村 2011. 3.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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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사적  제158호.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해중(대왕암))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소경제도와 9서당 10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문화재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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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대왕암 부근 스카이뷰(다음 지도에서 캡처)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경주시청 자료)

 문무대왕수중릉 내부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2001년 5월 KBS 역사스페설 촬영 중의 양수 작업 중 

문무대왕릉(대왕암) 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문무대왕릉(대왕암) 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문무대왕릉(대왕암) 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문무대왕릉과 갈메기

발굴 작업 광경 

이견대 (봉길리 해수욕장에 본 광경) 

이견대에서 본 문무대왕릉(대왕암)

 

문무대왕 설화 바로가기 :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mun-mu.htm

 

만파식적설화(萬波息笛說話) 바로가기 :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man-pa-si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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