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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터어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ürk)의 묘

노촌魯村 2012. 11. 28. 14:32

 

 아타튀르크 무스타케말의 묘 정문

 

 

 무스타케말 아타튀르크의 묘 : 면적 : 658,000㎡ (199,000평)

터키 공화국의 국부인 ‘케말 아타튀르크’ 의 무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앙카라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1924년 Emin onat, Arhan Arda에 의해 힛타이트와 고대 아나토리안 건축 양식을 혼합한 형태로 설계되어 1944년에 착공, 1953년 완공되었다. 1953.11.10. 앙카라 민속박물관내에 있던 Ataturk의 무덤이 이곳으로 이장되어 안장. 입구회랑(폭 30m, 길이 260m), Victory Square, 아타튀르크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명예의 전당(Hall of Honors)와 아타튀르크 생전에 기증받은 선물, 사용하던 자동차, 유품 등을 수집, 전시한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음. 명예의 전당은 2층 형태로 실제 아타튀르크의 관은 지하층에 놓여 있으며, 지하층은 방문객들이 참배하도록 되어 있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ürk, 1881 - 1938)는 터키의 육군 장교이자 혁명가, 작가. 터어키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는 '터키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아타튀르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육군 장교였고, 오토만 제국의 패배 이후 터키 국민 운동 소속으로 터키 독립 전쟁을 주도하였다. 일찍이 청년 투르크 당에서 활동하였으며, 갈리포리 전투 때 영국과 프랑스 군대의 공세를 저지한 탁월한 장군이기도 하였다. 재임 기간 중 1938년에 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