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死者의 書>는 8, 9세기 경에 위대한 스승 파드마 삼바바가 인도와 티벳의 불교도들을 위해 쓴 책이다. 파드마 삼바바는 후세대를 위해 그 책을 감추어 놓았는데, 14세기에 이르러 유명한 비장 문헌 발굴자인 까르마 링빠에 의해 발견되었다. 내용은 죽은 사람이 죽음과 재탄생 사이의 中間界(티벳어로 bar-do)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묘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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