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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인도네시아

소탈한 술탄 왕궁 ‘끄라똔(kraton)’

노촌魯村 2014. 4. 26. 12:11

 

 술탄 왕궁 입구의 거리 풍경

 

 

 

 

1756년에 수탄 술탄 하멩쿠부워노 1세(Sultan Hamengku Buwono 1)가 건립하였다. 1969년 3월 20일 이후에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였다. 1,000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건립되었으며 지금은 족자카르타의 상징 하멩쿠부워노 10세(Sultan Hamengku Buwono 10)와 왕족들이 살고있다. 끄라톤 족자카르타는 공동체의 역활이 지금까지 매우 중요하게 이어지고 있는 군소재지이다. 왕궁은 7개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부분은 방살시티 힝길(Bangsal Siti Hinggil)이라 불리는 새로운 군주의 취임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두번째 부분은 폰코니티(Ponconiti)로 범죄자를 가리는 법정으로 사용되고 있고, 세번째 부분은 귀족의 결혼식 파타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문화 공연의 무대와 왕족의 의자가 보존되고 있다. 중심 부분에는  초대 술탄 하멩쿠부워노 1세(Sultan Hamengku Buwono 1)부터 최근 술탄 하멩쿠부워노 10세(Sultan Hamengku Buwono 10)까지의 술탄의 거처가 있다. 

 

 

 

와양(그림자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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