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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 거리 풍경

노촌魯村 2014. 4. 26. 23:04

 

인천공항에서 가루다항공(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 타고 자카르타(Jakarta)로 날아가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접근 중...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인도네시아어: Bandara Internasional Soekarno-Hatta, 영어: 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제공항으로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진 반텐 주 탄에랑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 명칭은 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 아흐메드 수카르노와 초대 부대통령 모하마드 하타의 이름을 합쳐 명명하였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본 아름다운 꽃

 

 

 

세상에는 부자 만 있는 것이 아닌듯 ... 

 

 

 

 

 

자카르타(Jakarta)는 현재의 인도네시아(Republc of Indonesia)의 수도이며,네델란드령 동인도의 식민지 지배를 받을 때 바타비아(Batavia)라고 불리기도 했다.

16세기경부터 무역항으로서 발달. 포르투갈인에게는 자카르타라라고 알려졌다. 네덜란드의 진출 후, 1619년 구시(舊市) 남쪽에 새 도시가 건설되어 바타비아라고 개명했다. 그 후 네덜란드인, 중국인의 왕래가 빈번했는데, 18세기 후반 이래 총독 관저는 근교의 고지 보이텐솔프(보고르)로 옮겼다. 인도네시아 독립 후 옛 명칭으로 다시 바뀌었다. 자카르타(Jakarta)는 <승리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지하철이 없어 교통 체증이 ...(서울은 여기에 비하면 교통천국 ??? ...)

 

 

 

 

 

 

 

 

 

 

 

 

 

 

 

 

골동품 거리

 

 

 

 

 

우기에 물이 범람한 흔적 ??? ... 

 

 

도시 한복판에 웬 염소들이 ...(가축 시장은 분명이 아닌데 ...)

 

 

 

<내 오토바이 마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토바이들의 수가 정말 많다. 그리하여 오토바이로 승객을 원하는 지점에 데려다주고 거리에 따라서 요금을 받는 오젝이라는 교통수단이 생겨났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 8,000만 대의 오트바이가 있다고 한다.

 

 

 

  

 

 

 

4월 우기 끝자락인데도 오후에는 소나기가 쏟아졌다. 오트바이족들은 고가다리 아래로 대피하고 있는 광경 

 

 

 

 

교통은 복잡하지만 그래도 자카르타(Jakarta) 거리 풍경은 아름다웠다.

 

자카르타 구(舊) 시가지 밤 풍경

 

 

 

 

 

 

 

 

 

 

인증 사진 한 장 촬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