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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왕실의 태를 보관하였던 석함(石函)

노촌魯村 2015. 2. 24. 08:01

왕자가 출생하면 태실도감(胎室都監)을 설치하고 길일(吉日)·길지(吉地)를 택해 안태사(安胎使)를 보내어 태를 묻게 했다. 태실은 대개 대석(臺石)·전석(磚石)·우상석(遇裳石)·개첨석(蓋檐石) 등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