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호리 남씨 영모사(望湖里南氏永慕祠)

망호리 남씨 영모사(望湖里南氏永慕祠.문화재자료 제212호.경북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166번지)

영양 남씨인 남태백(1559∼1601)·남태화(1565∼1591)·남태별(1568∼1635) 등 3형제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첫째인 남태백은 벼슬이 진사였고, 셋째인 남태별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인물이었다.
이 건물은 순조 26년(1826)에 세웠으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으로, 건물 바로 앞쪽에는 강당인 공산정사가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출처:문화재청)

이 건물은 노애 남태백(魯厓 南太白), 운간 남태화(雲澗 南太華), 청천 남태별(晴川 南太別) 등 3형제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춘추로 향사하는 사당이다. 1826년(순조 26)에 건립되었다. 단청을 입힌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로 앞에는 같은 해 건립된 공산정사(公山精舍)가 있다.

규모 : 수량 1동 맞배지붕와가

시대 구분 : 조선시대

관련 인물 및 유적 : 노애 남태백(魯厓 南太白), 운간 남태화(雲澗 南太華), 청천 남태별(晴川 南太別) (출처 : 안동시청)

 

영모사(永慕祠)

강당인 공산정사 :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