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통사터 추정지’내 보존방안 매장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12018년 5월 6일 제5차 매장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주 ‘대통사터 추정지’(반죽동 197-4번지)에 대한 보존방안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그 결과, 해당 유적은 현지 보존이 필요하며, 구체적 유적 성격을 밝히기 위하여 인접지역에 대한 학술조사가 필요하다고 의결되었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공주시와 함께 대통사지의 정확한 위치를 찾고 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발 굴 개 요 |
ㅇ 조사명: 공주 반죽동(197-4번지) 한옥신축부지 내 유적(허가번호 2017-1666)
ㅇ 조사기간: ‘18. 1. 15. ~ 5. 30.
ㅇ 조사지역/면적: 충남 공주시 반죽동 197-4번지 일원 / 204㎡
ㅇ 조사기관/시행자: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 / 개인 ※소규모 국비지원
ㅇ 조사결과: ‘大通’명 기와편, 소조상편(나한상 추정) 등 다수 유물 출토
- 4개의 문화층 확인(조선시대-고려 시대-(추정)백제~통일신라-백제 시대)
- (추정)백제시대 문화층에서 수기의 폐와무지가 확인되었고, 내부의 ‘大通’명기와, 치미, 소조상편 등 출토유물로 보아 대통사지와의 관련성 추정
<출처 : 문화재청>
'기타 > 각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백제 귀족층 무덤과 매장행위 확인 (0) | 2018.05.28 |
---|---|
울주 반구대 암각화 주변서 공룡발자국 화석 30점 확인 (0) | 2018.05.24 |
주미대한제국공사관, 113년 만에 태극기 게양 (0) | 2018.05.15 |
경주 탑동일원에서 4~6세기 신라 무덤 다수 확인 (0) | 2018.05.09 |
영광 낙월도・태안 마도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