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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성

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義城 提梧里 恐龍발자국化石 産地 및 忠宣公三憂堂文先生木綿遺田表 -

노촌魯村 2020. 5. 3. 18:26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義城 提梧里 恐龍발자국化石 産地. 천연기념물 제373호)

 

충선공 삼우당 문선생 목면 유전표(忠宣公三憂堂文先生木綿遺田表)

 

              

의성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義城 提梧里 恐龍발자국化石 産地)와 충선공 삼우당 문선생 목면 유전표(忠宣公三憂堂文先生木綿遺田表) 사이의 거리는 65m입니다. 공룡발자국화석산지도 답사하시고 '충선공 삼우당 문선생 목면 유전표' 비석도 답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답사 오시는 분들이 '충선공 삼우당 문선생 목면 유전표' 를 답사하지않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선공 삼우당 문선생 목면 유전표(忠宣公三憂堂文先生木綿遺田表) : 고려 공민왕 때 삼우당 문익점선생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3년후 귀국할 때 금주성(錦州城)에서 면화종자를 필관(筆管)에 넣어 귀국하여 그의 장인 정천익(鄭天益)으로 하여금 경남 산청(山淸)에 시험 재배 한 것이 우리나라 면작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조선 태종 때 그의 손자 승로가 의성현감으로 부임하여 금성면 제오리에 면화를 파종하여 오늘에 전하게 되었으며 1909년에 지역주민들이 파종한 원전(元田)에 기념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