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아무리 많이 외워도
계율을 지키지 않고 방탕한 사람은
남의 소를 세고 있는 목자와 같아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다.
경전을 조금 밖에 외울 수 없더라도
법대로 따라 도를 행하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버리고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
모든 경계를 대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은 사람은
이것이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이니라(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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