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少林寺)
소림사는 북위시대인 495년에 만들어져, 527년에 인도승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와서 선종(禪宗)을 시작한 사찰이다. 소림사의 산문을 들어서면 천왕전터, 대웅전터가 있으며 소림사 정문 앞에는 돌사자가 있다. 오른쪽은 숫사자, 왼쪽은 암사자로서 소림사가 전란 중에 소실되어 증축되었지만 이 돌사자만은 당시의 것이 그대로 전래되어 온다.
소림사 내에서 볼 만한 것으로는 달마가 9년 동안 면박수도를 했다는 달마동(達磨洞)과 역대 화상들의 묘지와 석탑이 빽빽이 서있는 탑림(塔林), 소림사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놓은 벽화 등이 있다. 또한 근처의 운동장에서는 종종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소림사 내 와불
소방수를 담는 용기로 알고 있는데 안내인은 국솥이라 했다. 글쎄?
등나무(정말 크드라)
달마상
지붕의 용마루 장식
관광용 낙타(비를 맞고 있어 애달파다.)
소림사 달마상 소림사 쑹산 산 자락 절벽 밑에 있는 달마동굴 내 달마상. 여기서 그는 9년간 벽을 보고 수행하는 면벽좌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 오른쪽에는 그의 제자 혜가 선사가 도를 구하기 위해 팔을 자른 흔적이 새겨져 있다.
아이들이 선보인 소림무공 '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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