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삶의 맥락을 기록하다."

2026/06/23 2

「서울 금성당 무신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서울 금성당」에 봉안되었던 무신도로, 유·무형적 가치가 결합된 복합유산으로서 가치 뛰어나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서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소장 「서울 금성당(錦城堂) 무신도(巫神圖)」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서울 금성당(錦城堂) 무신도(巫神圖)」는 나주 금성산의 산신 금성대왕(錦城大王)과 조선 세종(世宗) 임금의 6남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을 함께 모신 굿당인 「서울 금성당」(국가민속문화유산 / ’08. 7. 22. 지정) 내부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유래가 확실하다. * 무신도(巫神圖):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신들의 모습을 그린 종교화 해당 무신도는 맹인도사, 맹인삼신마누라, 별상 등 인간의 운수와 질병을 관장하는 신들의 모습을 표현하여 서울·경기 지역 무속신앙의 양상을 충실히 보여준다. 현재까지 알려진 19세기 무신도가 매우 드물어 그 희소성이 크며, 조형적으로도 다른 무신..

기타/각종정보 2026.06.23

「완주 남계리 유적」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 예고-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 등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 묘역으로 국내 천주교 도입 초기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 남계리 유적」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위치하는 「완주 남계리 유적」은 조선 최초의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해박해(辛亥迫害, 1791년) 때 순교한 윤지충과 권상연, 2번째 대규모 박해사건인 신유박해(辛酉迫害, 1801년) 때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와 관련 유물들이 확인된 묘역 유적이다. 남계리 유적은 예전부터 천주교 관련 묘지가 존재한다는 구전이 전해지던 곳에 대해 2021년 3월 천주교 전주교구 주관으로 묘역 성역화를 위한 무연고 무덤 이장 작업을 하다가 확인되었다. 이후 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피장자의 이름과 출생연대 등이 기록된 ‘백자사발 묵서명 지석*’이 출토되고, 수습된 유해에 대한 분석..

기타/각종정보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