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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중국

서안에서 난주까지 침대칸 열차 타고 여행

노촌魯村 2010. 8. 4. 17:55

 

 서안(西安) 즉 고도 장안(古都 長安) 입성

 

 

 서안 성벽

 서안역은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

 우리 일행은 태극기 흔들면서 서안역으로 돌격 앞으로, 겨우 열차에 승차할 수 있었다. 고생 무지하게 ...

 

밀고 밀리는 사람들

 

 대합실도 인산인해, 땀 그리고 인내를 요구하는 여행이었다. 

 

 

 

 

 침대칸 열차 통로(앉아서 풍경도 구경할 수 있음)

 4인 1실 침대칸

침대칸으로는 딱딱한 잉워(硬臥)와 편안한 루안워(軟臥)가 있다. 잉워는 6인 1실로 되어 있는데 각 칸은 칸막이는 있으나 문이 없어 복도에 드러나 있다. 이름은 딱딱한 침대지만 보통 수준의 쿠션이 깔려있다. 우리는 4가지의 좌석 중 가장 비싸다는 4인 1실의 루안워를 탔다. 창가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2층 침대 2개가 마주보고 있다. 깨끗한 시트와 이불, 베개, 보온병, 슬리퍼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드디어 난주 도착(예정 시간 보다 3시간 연착)

 

 

 난주에 도착은 했으나 예정 시간 보다 3시간 연착되여 아침은 건너뛰고 유가협으로 이동(아침 겸 점심은 유가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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