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사지(開元寺址.경기도 기념물 제119호.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198-1,2,5)
남한산성 내에 있는 개원사터이다. 조선 인조2년(1624) 파손된 성곽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 8도의 승병을 성내 여러 사찰에 주둔케 하였는데, 개원사는 그 중 승병의 총 지휘소로 사용되었던 사찰이다. 그 후 고종31년(1894)의 갑오개혁때까지 수도 한양을 지켜오던 호국 사찰로 번창하였다가, 1970년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작은 건물 1동만 겨우 남게되었다. 유물로는 남한산성 축성시 승군들이 사용했던 유분, 석장, 옹기, 함지들이 남아있다.(문화재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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