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ㅇ 1697 (숙종 23년) : 국유목장
ㅇ 1842 (헌종 8년) : 입경허가
ㅇ 1844(헌종 10년) : 김석린진사 일행 입도
ㅇ 1927 : 행정구역 연평리 2개구(1구, 2구)로 분구
ㅇ 1931 : 2개구를 연평리로 통합리장제 부활
ㅇ 1951. 7. 1 : 구좌면 연평출장소 설치
ㅇ 1980. 12. 1 : 구좌읍 연평출장소
ㅇ 1986. 4. 1 : 북제주군 우도면 승격(4개리)
ㅇ 2006.7.1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제주시 우도면으로 행정구역 개편
섬의 유래
우도면은 조선조 숙종 23년(1697년)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 (國馬)를 관리, 사육하기 위해 사람들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1842) 입경허가,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1900 경자년에 향교 훈장 오유학선생이 연평으로 명명하였다.
그후 입도한 주민들은 영일동과 비양동, 고수동, 전흘동, 주흥동, 우목동, 천진동 등 8개동으로 분산하여 동네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우두형)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정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른다.
우도특성
제주의 동쪽 끝에 위치한 제일 큰섬. 완만한 경사를 이룬 비옥한 토지,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경승지(출처 : 우도면 사무소)
우도(DAUM 지도 스카이뷰에서 캡쳐)
성산포
차는 후진하여 승선
우도의 하우목동항으로...
우도의 하우목동항
우도면 서광리 : 서광리는 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석양이면 서쪽으로 지는 해가 곱게 비친다해서 서녁서(西),빛광(光)자를 이용 서광이라 했다.
예전의 우뭇개 (牛目洞),지금 상·하우목동과 우도의 중심지인 중앙동을 합친곳이다.
서광리(상우목동)바닷가에 산호가 부서져 형성된 하얀 모래사장이 있는데 이 산호는 조금씩 조금씩 생성되어 구좌읍 종달리까지 계속 이어져 있을 것이다.
산호사의 빛깔은 눈이 부시도록 하얗다 못해 주변 푸른 바다와 어울려 푸른빛이 감도는 절경을 빚어내어 평범한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우도팔경중에 백미라 아니할 수 없으며 동양에서는 단 한 곳밖에 없는 산호 관광지다.
풍부한 어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소라, 전복, 오분자기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실 수 있는 서광리를 찾아 오십시오.(출처 : 우도면)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濟州 牛島 紅藻團塊 海濱.천연기념물 제438호. 제주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215-5 외)
제주도 북쪽 해안에는 대부분 패사로 이루어진 사빈 또는 사구들이 여러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시 우도의 해빈은 패사가 아닌 홍조사
또는 홍조단괴로 되어 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우도의 해빈을 이루는 홍조단괴의 직경은 1cm 내외부터 5∼8cm 정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도의 해안가에 발달한 홍조단괴 해빈은 길이가 약300m, 폭이 약15m 이며 이 지역에 분포하는 흑색의
현무암과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지역의 해안가에 발달한 홍조단괴 해빈은 과거에는 "산호사 해빈"으로 잘못 알려져 왔으나, 최근 해빈
퇴적물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홍조단괴임이 밝혀졌다.
우도 해안가에 서식하는 홍조류는 광합성을 하여 세포 혹은 세포사이의 벽에
탄산칼슘을 침전시키는 석회조류중의 하나로 보통 직경이 4∼5cm이고 형태는 전체적으로는 구형이며 표면이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홍조단괴의 내부조직과 생식기관은 잘 보존되어 있다.
외국에서는 미국의 플로리다, 바하마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홍조단괴가 보고되고
있으며, 주로 암초주변에서 관찰되고 있다. 하지만 우도에서와 같이 홍조단괴가 해빈의 주 구성퇴적물을 이루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출처 : 문화재청)
해빈(
[
우도의 해빈을 이루는 홍조단괴의 직경은 1㎝ 내외부터 5~8㎝ 정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도의 해안가에 발달한 백색의 홍조단괴 해빈은 길이가 약300m, 폭이
약15m 이며 이 지역에 분포하는 흑색의 현무암과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지역의 해안가에 발달한 홍조단괴 해빈은
과거에는 ‘산호사 해빈’으로 잘못 알려져 왔으나, 해빈 퇴적물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홍조단괴임이 밝혀졌다. 우도 해안가에 서식하는 홍조류는 광합성을 하여 세포 혹은 세포 사이의 벽에
탄산칼슘을 침전시키는 석회조류 중의 하나로 덮개형 홍조류 중 무절 석회조류 속에 해당한다.
해저에서 현재 서식하고 있는 홍조단괴의
경우에는 보통 직경이 4~5㎝이며, 형태는 전체적으로는 구형이며 표면이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홍조단괴의 내부 조직과 생식 기관은 잘
보존되어 있다.
외국에서는 미국의 플로리다, 바하마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홍조단괴가 보고되며, 주로 암초 주변에서 관찰되고 있다. 우도 연평리의 해빈은 ‘패사’가 아닌 ‘홍조사’ 또는 ‘홍조단괴’로 되어 있으며, 우도에서와 같이 홍조단괴가 해빈의 주 구성 퇴적물을 이루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출처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
우도의 특산물 땅콩 : 우도 땅콩 재배 면적은 230농가 142ha이다.
우도 땅콩
우도 땅콩 밭
우도 특산물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만들어 파는 카페
우도 특산물인 땅콩 아이스크림 :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특산품
가마우지
우도에서 본 성산일출봉
주흥동 돈짓당
주흥동 돈짓당 내부
방사탑
봉수대(망루)
하고수동해수욕장
비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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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멀레 해수욕장
서빈백사와 대조되는 까만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다.
우도봉 등대 왼쪽으로 사발처럼 오목하게
숨겨져 있는데 짙푸른 바다색과 새까만 모래,그리고 층층이 겹쳐진 수직단애가 묘하게 조화를 이뤄 신비스럽다.
특히 이곳의
검은모래는 찜질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이면 해수욕객들이 많이 찾는다. 검멀레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도 8경중 하나인 동안
경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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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우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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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에서 본 성산일출봉 및 제주도(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우도봉에서 본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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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동굴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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