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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달고 :석저石杵

노촌魯村 2016. 8. 26. 22:11


달고 :석저石杵 (충북박물관)

달고(달구)는 집토를 평평하게 고르고 다지는 기구로 돌로 만든 것을 원달고(石杵 : 杵공이 저), 나무로 만든 것을 목달고(木杵) 혹은 몽둥달고라고 한다.

돌달고는 절구통처럼 생긴 돌의 중간에 동아줄을 여러 가닥 매어 사용하며 통나무에 양쪽사방으로 달구대라 부르는 나무 손잡이를 달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