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전북

3,500개의 전통 항아리가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

노촌魯村 2019. 3. 10. 19:43


3,500개의 전통 항아리가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14)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이름 지은 고스락은 국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자연발효 숙성을 시켜 장을 만든다.

2008년 설립되어 2만5천여평의 장독정원 및 청정솔숲에서 3,500여개의 숨쉬는 전통항아리를 통해 국내산 유기농 재료를 가지고 전통장류와 천연식초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