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5/04 19

봄날은 간다(홍신주 편)

">'전효숙의 대구코랄'은 2012년 창단된 대구를 대표하는 혼성 합창단입니다. 이 단체는 지휘자 전효숙이 이끌고 있으며, 대구 지역의 성악계와 음악계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대구코랄은 창단 이후 격년으로 정기연주회와 해외 순회공연을 이어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대구뿐 아니라 서울, 경주 등 국내 여러 도시와 일본 오사카, 독일 라이프치히,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피렌체, 스위스 루가노, 스페인 마요르카,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모스크바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펼쳤습니다.합창단은 6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가곡, 낭만주의·고전주의 음악, 창작 오페라 합창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합니다. 특히 대구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시와 음악, 창작 오페라 합창 등 새로운 장르 ..

봉사활동 2025.04.30

대경상록연주단 사랑의 음악회- 가곡합창(옛 생각)

">대경상록연주단 사랑의 음악회- 가곡합창(옛 생각)가곡합창(지도교수 김남수. 반주 이선경. 단장 정계월) : 권기순 권성도 권숙자 김경숙 김계순 김문영 김성기 김수복 김영기 김옥선 김은희 김정자 김정희 김종순 김화자 남정숙 도외향 류금자 류영희 박금애 박선희 박정숙 배정순 서영숙 서영자 성미옥 시순희 신수경 신일수 심갑순 여옥자 옥용숙 우선자 우순덕 유금희 유분재 이남희 이옥란 이옥산 이운희 이일순 이정련 이태희 임번식 임순희 전병학 조종기 채종학 최현근 최호숙

봉사활동 2025.04.29

EM흙공 만들기와 하천에 투입하기

">EM흙공은 하천이나 호수 등 오염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친환경 정화 도구입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 80여 종이 혼합된 발효제를 의미합니다. EM흙공은 황토, 쌀겨, EM발효제, 쌀뜨물 EM발효액 등을 섞어 반죽한 후, 공 모양으로 만들어 1~2주 정도 발효시켜 완성합니다.이렇게 만들어진 EM흙공을 오염된 하천에 던지면, 흙공이 서서히 녹으면서 내부의 미생물들이 활성화되어 하천 바닥의 오염물질, 중금속, 유기물, 악취 등을 분해하고 정화하는 효과를 냅니다. 특히 하천 바닥에 쌓인 오니층이나 슬러지 분해에 탁월하며, 정기적으로 투입하면 수질 개선 효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EM흙공은 만들기도 비교적 쉽고, 지역 주민이나 학생들이 ..

봉사활동 2025.04.29

2025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 -은빛메아리합창단.향수(정지용 시. 김희갑 곡). 나물 캐는 처녀(현제명 시곡)-

">'합창단은빛메아리’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60세 이상 시니어들로 구성된 남성 합창단입니다. 1999년 고(故) 천시권 경북대 총장을 초대 단장으로 창단된 이후, 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주로 대학 교수, 공무원, 의료인 등 다양한 전문 직업에서 은퇴한 분들로, 은퇴 후에도 음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모였습니다.이 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 합창대회에 14회 출전, 초청 및 위문공연도 60여 회 이상 펼치는 등 매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단원들의 평균 연령이 83세에 달하지만, 99세의 최고령 단원도 매주 연습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에너지를 보여줍니다.‘은빛메아리’라는 이름에는 “노인은 일을 그만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 2025.04.23

2025. 장애인의 날 기념음악회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풍선(김성호 곡. 진혜린 편)-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무는 하모니카 전문 연주단체입니다. 2009년 대구성보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장애인들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출발했으며, 2021년 9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학교기업으로 전환되어 공식 명칭을 갖추었습니다.이 앙상블은 국내외에서 1,00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한국의 장애인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현지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

봉사활동 2025.04.23

2025. 장애인의 날 기념음악회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톨레도(J.Moody곡). 솔로 박성철-

">「DCU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무는 하모니카 전문 연주단체입니다. 2009년 대구성보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장애인들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출발했으며, 2021년 9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학교기업으로 전환되어 공식 명칭을 갖추었습니다.이 앙상블은 국내외에서 1,00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한국의 장애인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현지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

봉사활동 2025.04.23

전효숙의 대구코랄 -찔레꽃(홍신주편)-

">전효숙의 대구코랄은 2012년 창단된 대구를 대표하는 혼성 합창단입니다. 이 단체는 지휘자 전효숙이 이끌고 있으며, 대구 지역의 성악계와 음악계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대구코랄은 창단 이후 격년으로 정기연주회와 해외 순회공연을 이어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대구뿐 아니라 서울, 경주 등 국내 여러 도시와 일본 오사카, 독일 라이프치히,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피렌체, 스위스 루가노, 스페인 마요르카,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모스크바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펼쳤습니다.합창단은 6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가곡, 낭만주의·고전주의 음악, 창작 오페라 합창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합니다. 특히 대구 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시와 음악, 창작 오페라 합창 등 새로운 장르 개척..

카테고리 없음 2025.04.22

작곡가 박태준 흉상

朴泰俊(1901 ~ 1986) 뜸북 뜸북 뜸북새~로 시작하는 오빠생각을 포함 오뚝이, 하얀밤을 비롯해 많은 동요를 작곡한 작곡가이다. 가곡 냉면도 작사하였고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대학 교가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영남중하교와 영남고등학교 대구성명여자중학교 교가도 작곡하였다. 문화훈장, 서울시문화상, 예술원상 등을 수상. 1901년 1월 12일(양력) 경상북도 대구군 동상면 남성동(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157번지)에서 태어났다. 이후 개신교계 학교인 계성학교 거쳐 평양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이 당시 마두원에게서 성악과 작곡의 기초를 배워 가을밤, 골목길 등을 작곡하였는데 이 곡들은 한국 동요의 초창기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후 1924년에서 1931년까지 모교인 대구 계성중학교..

대구 2025.04.19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

">월곡역사공원月谷歷史公園(이칭 : 상인1동공원,월곡공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조성된 문화역사공원이다. 월곡역사공원은 기존에 조성되었던 월곡공원[면적 9,739.7㎡]에 단양우씨 종중이 소유한 낙동서원(洛東書院) 및 식물원 부지, 장지산(長旨山) 일대 등을 증설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1990년 상인1동공원이 조성 결정되었다. 1999년 월곡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20년 5월에 지금의 월곡역사공원이 되었다. 월곡역사공원의 면적은 35,000㎡이며, 편익 시설로는 퍼걸러, 운동기구,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조합놀이대, 음수대, 벤치, 자전거 보관대, 화장실 등이 있다. 월곡역사공원은 대나무 숲 산책로와 소나무 군락지, 공원 곳곳에 식재된 ..

대구 2025.04.19

자주괴불주머니(Corydalis incisa)

자주괴불주머니(Corydalis incisa)는 현호색과의 식물이다. 두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50cm 가량이다. 뿌리잎은 2회 3출겹잎인데, 작은잎은 더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다. 꽃은 좌우대칭의 통꽃으로, 4개의 꽃잎 가운데 바깥둘레의 위쪽 꽃잎 밑부분은 떨어져 있다. 6개의 수술은 3개씩 합쳐져 있다. 4-6월경에 여러 개의 홍자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8-9월에 익는다. 주로 산이나 들의 그늘진 습지에 많으며 제주·전남·전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위키백과)

기타/꽃 2025.04.11

황매화(黃梅花,학명: Kerria japonica,영어: Japanese rose)

황매화(黃梅花,학명: Kerria japonica,영어: Japanese rose)는 장미과의 잎 지는 넓은잎 떨기나무로, 1속 1종만이 존재하는 단형 식물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높이는 2미터 가량인데, 곧게 서지 않고 구부러져 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봄에 잎겨드랑이로부터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리는데, 황색이며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꽃에는 많은 수술과 5-8개의 황색 암술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로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길이는 5밀리미터 정도이다. 주로 촌락 부근에 많이 심으며, 한국에서는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며 충남 계룡산에 큰 규모의 분포지가 유명하다.(위키백과)

기타/꽃 2025.04.11

見櫻花有感 벚꽃 보며 이는 느낌

">벚꽃 보며 이는 느낌 見櫻花有感                                                         한용운(韓龍雲. 1879∼1944) 昨冬雪如花 작동설여화今春花如雪 금춘화여설雪花共非眞 설화공비진如何心欲裂 여하심욕열 지난겨울 눈은 하얀 벚꽃 같더니금년 봄 벚꽃은 하얀 눈만 같네.눈도 꽃도 모두 참이 아니련만어이해 마음만 찢어지려 하나

전남 2025.04.11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求禮 華嚴寺 四獅子 三層石塔)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求禮 華嚴寺 四獅子 三層石塔. 국보.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황전리))지리산 자락에 있는 화엄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세운 절로, 호남 제일의 사찰답게 많은 부속 건물과 국보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보물 구례 화엄사 동 오층석탑, 보물 구례 화엄사 서 오층석탑, 보물 구례 화엄사 원통전 앞 사자탑 등의 중요한 유물들이 전해온다. 탑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절 서북쪽의 높은 대지에 석등과 마주보고 서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이다.아래층 기단의 각 면에는 천인상(天人像)을 도드라지게 새겼는데, 악기와 꽃을 받치고 춤추며 찬미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가장 주목되는 위층 기..

전남 2025.04.11

등운산 고운사 화재(20250325) -가운루.연수전.약사전 화재 전前 사진-

">고운사孤雲寺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부용반개형상(연꽃이 반쯤 핀 형국)의 천하명당에 위치한 이 사찰은 원래 高雲寺였다.  신라말 불교와 유교ㆍ도교에 모두 통달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최치원이 여지ㆍ여사 양대사와 함께 가운루(보물)와 우화루를 건축한 이후 그의 호인 孤雲을 빌어서 孤雲寺로 바뀌게 되었다.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이자 풍수지리사상의 시조로 받들어지는 도선국사가 가람을 크게 일으켜 세웠으며 그 당시 사찰의 규모가 五法堂十房舍(5동의 법당과 10개의 요사채)였다고 한다.  현존하는 약사전의 부처님(보물)과 나한전 앞의 삼층석탑(경북 문화재자료 제28호)은 도선국사께서 조성하신 것들이다.  특히 고운사는 해동제일지장도..

경상북도/의성 2025.04.05

수성못-벚꽃 만개하였습니다.(2025.04.02.)-

">수성못(壽城못.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427-2)  수성못은 1924년 9월 27일 착공하여 1927년 4월 24일 준공된 저수지로 용지봉(633.8m)에서 법이산(33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수성못 안내판에는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水崎林太郞)가 1915년 가족과 함께 개척 농민으로 대구에 정착한 이후 수성 벌판이 가뭄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조선총독을 면담하여 사업비를 받아서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924년 미즈사키 린타로를 포함하여 조선총독부의 자문기관인 중추원참의, 도평의원을 지낸 진희규(秦喜葵)를 포함한 조선인 4명의 주도하에 축조한 것으로 수정하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수성못의 유역 면적은 10..

대구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