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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공원(達城公園)의 가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반사스티커 부착. 전단지 배부)하면서 본 풍경입니다.-

노촌魯村 2020. 10. 26. 23:04

달성공원로 35 (달성동)에 있는 공원. 면적은 126,576㎡(38,289평)로 상세히는 일반시설 4,949, 물사 9,176, 토성 66,116, 잔디광장 26,446, 조경지 기타 19,892이다. 원내에는 사적지로 지정된 달성(達城)과 동물원 그리고 향토역사관이 있다. 대구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달성공원은 도시근린공원으로 희귀 수목과 조경수로 꾸며져있다.

달성은 원래 토성으로 삼한시대 달불성이었다. 그러다가 1596년 상주에서 경상감영이 이전해 왔으며 경상감영은 머지않아 현재 경상감영공원이 있는 위치로 옮겨진다. 190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대구신사(大邱神社)가 위치해 있었다. 1963년 달성이 사적 제62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69년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1970년 동물원이 개장했다.

              

관풍루
상화시비
달성공원에서 어르신들 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캠페인 봉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