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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japanese-bindweed, 좁은잎메꽃, 가는잎메꽃, 가는메꽃

노촌魯村 2023. 8. 18. 23:52

메꽃 : 2023.8.18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 공양왕릉' 부근에서

메꽃

학명 : Calystegia pubescens Lindl.

학명이명 : Calystegia subvolubilis var. albiflora Makino & Nemoto ex Nemoto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Solanales 가지목 > Convolvulaceae 메꽃과 > Calystegia 메꽃속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백색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순이 나와 엉킨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장타원상 피침형, 밑부분이 귓불 모양으로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가 길다. 꽃받침 밑에 있는 2개의 포는 녹색, 난형, 밑부분이 약간 심장형,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이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중서부 등에 분포한다. 꽃모양이 나팔꽃을 닮아 혼동하기 쉬우나 나팔꽃은 아침에 피는 데 반해 메꽃은 한낮에 피므로 다르다. 또, 나팔꽃은 일년생인 데 비해 메꽃은 다년생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땅속줄기는 삶아서 식용한다. 전초 말려서 약재로 쓴다. 가는메꽃, 가는잎메꽃, 메, 좁은잎메꽃이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생물다양성)

 

메꽃은 메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땅 속의 백색 뿌리줄기에서 덩굴성 줄기가 나와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잎밑이 귀 모양이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자루 끝에 엷은 홍색의 큰 꽃이 핀다. 꽃받침은 5조각이고 녹색 꽃턱잎이 양면으로 싸며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보통 열매를 맺지 않는다.

뿌리줄기와 어린잎은 식용한다.(출처 : 위키백과)

메꽃 : 2023.8.18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 공양왕릉' 부근에서
메꽃 : 2023.8.18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 공양왕릉'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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