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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대경상록그린봉사단)-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기증으로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서 -

노촌魯村 2024. 12. 9. 21:49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

-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기증으로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서 -

일시 : 2024년 12월 9일(월)

장소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교육장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의 대경상록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은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은 지난 9개월 동안 수집한 플라스틱을 유관기관에 전달하기 위하여 색깔별로 분류하였다.

  이날 참석한회원은 연금공단 대구지부(김미례 팀장. 변향희 팀장)와 대경상록그린봉사단원(하종성 총단장. 임영태 단장. 이태희 회원. 정승진 회원. 김성길 회원. 김재원 회원. 류종렬 회원. 백형규 회원. 오문호 회원. 안병목 회원. 이판술 회원. 정경환 회원. 정상문 회원. 한석기 회원. 황명숙 회원. 김재승 단장. 권전탁 단장.  김석곤 단장. 김임선 단장.  김성호 단장) 22명이었다.   

  이번 활동은 공단 대구지부를 비롯해 대구 16개 기관으로 구성된 달구벌ON팀의 ESG가치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대구지부 직원 및 대경상록자원봉사단이 함께 ‘요플래(요기 병뚜껑 모아줄래?)’ 캠페인에 참여 총 20,000여 개의 병뚜껑을 수집하였다.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될 예정인 플라스틱 병뚜껑은 분류, 세척, 사출 과정을 거친 후 키링이나 컵받침대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단관계자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은 “병뚜껑을 모아보니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버리는지 깨닫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무 연금공단대구지부장과 하종성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총단장 인사
색깔별로 분류한 20,000여 개의 병뚜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