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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에서 본 빌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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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에서 바라본 시가지모습,
잔교(잔초) 왼쪽으로 반원형건물이 보인다. 잔교는 청도의 상징이다. 청나라 때 이홍장 대신이 큰 배를 정박시킬 항구가 없어 임시로 지은 부두가 지금까지 사용 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잔교의 원형이다. 현재 잔교는 전시관으로 개조되어 그림전, 사진전. 서예전 등 전시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구 시가지의 중심거리인 중산로 남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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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끝에 국제범선협회 회원들이 멋진 다이빙 솜씨를 보이고 있었다. 한참을 구경했다. 그들의 구리빛 건강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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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에거 쾌속선 승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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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에서 본 소어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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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기구를 타는 청춘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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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딸애를 캠코더로 촬영하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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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거북이 종류)를 파는 아주머니 모습(스치라폴 상자에 담긴 남생이가 애처롭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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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도로변에 있는 해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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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처럼 이곳 청도에도 이층버스가 있고 홍콩거리라는 거리도 있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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