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꽁 Bakong
바꽁은 인드라바르만 1세에 의해 시바에게 공헌되어졌다.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50여분의 스님들이 거처하는 살아있는 사원이 자리한다. 사원 주변의 구석에는 머리카락 뭉치들이 바람에 굴러다니기도 하는데, 출가하여 삭발을 하였을 때 머리카락을 사원 안에 버리는 것이 득도하는 데 좋다는 것이다. 동쪽을 향하는 이 사원은 5단의 피라미드형 탑인데 8개의 탑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3단의 각 코너에 돌코끼리가 있고 4단 위에는 12개의 작은 탑이 있는데 링가가 모셔져 있던 곳이다. 젊은 스님들이 많은데 담배를 좋아하시어 담배 한 팩 공양하면 아주 좋아한다.
나가상
해자
해자
화장터
사자상
사자상
코끼리상
화장할 때 연기가 나가는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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