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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무열왕릉에서 본 선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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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악리 마애석불상
보물 제62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선도산 산정 가까이 대암면에 높이 7m 되는 거구의 아미타여래입상을 조각하고 왼쪽에 정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상과 오른쪽에 대세지보살입상을 협시로 한 7세기 중엽의 삼존불상이다. 중앙의 본존불은 손상을 많이 입어 머리는 없어졌고 얼굴도 눈까지 파손되었다. 그러나 남아 있는 부분의 표현에서 자비로운 인상이 흐르고 웅위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양보살상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기풍을 엿보게 한다. 이 삼존불은 삼국 시대에서 통일신라 불상 조각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중요한 대작이다. 본존높이 약7m, 관음보살상 높이 4.55m, 세지보살상 높이 4.62m이다.(문화재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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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 마애석불상의 본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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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 마애석불상의 본존불(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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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 마애석불상의 우협시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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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리 마애석불상의 좌협시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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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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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 산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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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에서 본 경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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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에서 본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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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 정상 부근의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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