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버디몃치나ᄒᆞ니水슈石석과松숑竹듁이라東동山산의ᄃᆞᆯ오르니긔더옥반갑고야두어라이다ᄉᆞᆺ밧긔또더ᄒᆞ야머엇ᄒᆞ리 내 벗이 몇인가 하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라.동산에 달 오르니 그것 더욱 반갑구나.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 하리? 구룸빗치조타ᄒᆞ나검기ᄅᆞᆯᄌᆞ로ᄒᆞᆫ다ᄇᆞ람소ᄅᆡᄆᆞᆰ다ᄒᆞ나그칠적이하노매라조코도그츨뉘업기ᄂᆞᆫ믈ᄲᅮᆫ인가ᄒᆞ노라 구름 빛이 깨끗하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많구나.깨끗하고도 그칠 때 없기로는 물뿐인가 하노라. 고즌므스닐로퓌며셔쉬이디고플은어이ᄒᆞ야프르ᄂᆞᆫᄃᆞᆺ누르ᄂᆞ니아마도변티아닐ᄉᆞᆫ바회ᄲᅮᆫ인가ᄒᆞ노라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풀은 어찌하여 푸르는 듯 누래지니,아마도 변치 아니할 것은 바위뿐인가 하노라. 더우면곳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