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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표충비와 홍제사

노촌魯村 2008. 10. 26. 16:59

 

 

 

 조선 영조 때(1742년) 사명대사 5대 법손이 당대의 명재상과 명유를 찾아다니며 비문과 글씨를 얻어 경주산의 검은 대리석에 사명대사의 한평생 행적과 임란시 구국의 충렬을 찬양한 내용,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공적과 사적을 새긴 비각이다. 국가의 큰 사건이 있을때를 전후하여 땀방울이 맺혀 구슬땀 처럼 흐르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이고 있어, 사후에도 나라를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하고 있으며, 일명 「땀흘리는 비석」으로 불린다. (밀양시청 자료)

 

표충비는 임진왜란 때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대사(1544~1610)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영조 18년(1742년)에 세워졌으며 앞면에는 사명대사의 행적을, 뒷면에는 스승 서산대사의 공덕과 기허대사의 사적을, 옆면에는 표충비 사적기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홍제사

 홍제사 법당

법당 내부

 홍제사 삼층석탑

 표충각

 표충각 내부

 홍제사 사적비

 밀양 무안리 향나무

사명당설화 바로가기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sa-myeong-da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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