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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의 거장 서상돈 고택

노촌魯村 2009. 6. 24. 21:28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있는 서상돈 상

서상돈 : 민족운동가. 서울 출생. 가톨릭교도로 신유박해·기해박해 등의 고난으로 문중에서 쫓겨나고 여러 곳을 옮겨다닌 집안의 내력으로 어려서부터 생계를 위하여 일을 하였다. 1871년 대구에서 독학을 하며 지물(紙物) 행상과 포목상을 하였다. 1886년에는 상당한 재산가가 되었으며, 뒤에 경상도시찰관에 임명되었다. 대구교구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하면서 독립협회의 주요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07년 대구 광문사(廣文社)의 부사장으로서 국채보상을 제의하고 이것을 전국적 운동으로 추진하였다.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있는 서상돈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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