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경상북도/영천

영천 정각리 삼층석탑

노촌魯村 2009. 9. 1. 18:23

 

 

영천 정각리 삼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9호(92.7.18.).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78-1번지)
이 석탑은 고려시대 일반형으로 이층기단 위에 삼층 탑신부를 올린 고려시대의 석탑으로서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이다. 옥신,옥개는 각각 단석(單石)으로 각조(刻造)되어 있다. 하기단은 4개의 석재를 결합시켜 하대저석(下大底石), 하대중석(下大中石), 하대갑석(下大甲石)등 동석(同石)에 각출(刻出)했으며 하대중석(下大中石)에는 각면마다 각출(刻出)하고 문벽(問壁)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특이한 것은 중대석(中大石)받침이 전형적인몰딩으로 되어 있지 않고 사방(四方)의 가장자리에 연화문(蓮花文)을 새겨 돌린 점이다.
상륜부(相輪部)의 노반이상(露盤以上)은 분실되었다. 본래는 이근처에 사찰이 있었는데, 이 사찰의 스님이 밤에 자양면 보현리 탑전부락에서 칡넝쿨로 매어 옮겻다고 전하며 이 절은 임진왜란 전후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하기단은 4개의 석재를 결합시켜 하대저석(下大底石), 하대중석(下大中石), 하대갑석(下大甲石)등 동석(同石)에 각출(刻出)했으며 하대중석(下大中石)에는 각면마다 각출(刻出)하고 문벽(問壁)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하대중석(下大中石)에는 각면마다 각출(刻出)하고 문벽(問壁)에는 안상(眼象)을 새겼다  

특이한 것은 중대석(中大石)받침이 전형적인몰딩으로 되어 있지 않고 사방(四方)의 가장자리에 연화문(蓮花文)을 새겨 돌린 점이다.

 

상륜부(相輪部)의 노반이상(露盤以上)은 분실되었다.

 

 

'경상북도 > 영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천재(夏泉齋)  (0) 2009.09.01
강호정(江湖亭)  (0) 2009.09.01
영천자천교회  (0) 2009.09.01
자양서당(紫陽書堂)  (0) 2009.09.01
동린각(東麟閣)   (0)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