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春雪) 온 뒤의 남한산성

국립대구박물관회의 답사팀과 동행하면서 ...

(남한산성. 2011년 3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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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본 경기도 광주시

 

 

수어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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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이야기

병자록丙子錄 : 병자호란 때 문신 나만갑(羅萬甲)이 자신이 겪은 전쟁 경험과 병자호란 전후의 정치 실정을 정리하여 만든 책. 3권 1책이다.

나만갑(羅萬甲 1592~1642) : 본관은 안정(安定),호는 구포(鷗浦)이고 세자시강원보(世子侍講院輔) 덕급(德級)의 아들이다.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관향사(管餉使)가 되어 군량을 담당하였다. 특히 나만갑은 어린 시절 임진왜란을 목도한 바 있어 또 다시 겪게 된 병자호란의 참상을 후세에 남기고자 인조14년(1636) 12월 12일부터 다음 해 2월 8일까지 57일간 겪은 사실들을 낱낱이 기록한 「병자록(丙子錄」의 저자이다.